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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부평584마을버스 급정거후 ....

글 : 584관리자 (2010-06-29 10:44:36)

<송미화>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584번 관리자입니다
승객께서 말씀하신내용을 확인하였는데
직원의 착오로 인하여 토요일이 사건 발생인줄 알고
일을 처리 하다보니 당연히 기사님은 아니라고 하였으며
(격일근무제임)화요일 제차 확인후 기사님이 그런 사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불편을 드린점 죄송하며 차후 이런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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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25일 4시20분경 부평시장역 근방에서
>급정거를 하는바람에 사람들이 소리를 지를정도로 몸이 들썩
>했습니다
>운전기사분은 여자분이였구여....급정거후 승객들한테 괜찮으시냔 물음도 없이 백밀러루 뒤만 살피더라구요
>전 내리는문 뒤쪽에 바로 앉아있었는대 놀라서 몸이앞으로 튀겨
>봉을 잡았습니다 손가락이 약간부딪혀서 괜찮으려니 했는대
>손가락은 괜찮은대 7시넘어부터 목이 아프기 시작합니다
>볼일보고 집에와서 부터 아픈대 방금 버스회사에 전화해보니
>퇴근이라 전화 안받네요
>목이 많이 튕긴듯하네요 쑤시기 시작합니다
>경황도 없구 볼일이있어 괜찮으려니 하고 버스넘버적는것도 생각도
>안하고 왔는대 아파서 진찰해봤음 합니다
>최소한 괜찮냔말은 해야되는게 기본아닐까요
>시간과 장소 기사님은 말씀 드렸구요 cctv 확인해보시면
>아실꺼구요..
>버스회사 부장님이란 분과통화했습니다 토요일
>cctv확인해보고 월요일날 연락준다면서
>정아프면 개인으로 먼저 치료 받으라고
>오늘 병원치료 받구 연락드렷더니
>여자기사분은 아니라고 발뼘한다하고 cctv가 찍히지 않았다고 합니다
>cctv는 버스회사 사람이 직접보는거니 아니라고함 어쩔수 없는건가요??
>언제는 기계는 거짓말을 안한다고 보면 알게된다구..
>그러면서 아픈게 문제니, 개인적으로 치료받고 영수증을 자기한테
>주면 치료비는 해주겠다고 합니다..
>이럴줄알았음 무조건 기사분한테 모라하고 그당시 확인받아놓을걸 그랬습니다...
>안아프면 당연히 이럴일도 없겠습니다만....
>발뼘하는 여자기사분... 차고지가서 얼굴확인하고 모라하고 싶습니다
>최소한 승객들이 소리까지 지를정도로 급정거를 했으면서
>괜찮냔 말두 없이 모른척이나 하면서 백밀러루 눈치만 보고 있구
>치료야 개인적으로 받아도 그만이나 회사의 처후가 너무 화가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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